오늘 오후에 대국민 담화 발표가 있었는데.. 무슨말을 할까 궁금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렇게 버

티는 것도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생각이 없는건지...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건지... 참... 

이와 관련된 신빙성 있는 포스팅을 보게되어 공유할까 합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드루킹 - http://blog.naver.com/tuna69/220873840038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야3당이 탄핵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문재인 전대표의 주장대로 탄핵과 동시에 즉시퇴진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거리에 촛불이 190만을 넘어선것도 이러한 병행압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검찰이 청와대를 강하게 몰아붙였

고 물론 검찰 저들이 살기 위해서이긴 하지만 그 결과로 박근혜대통령의 불법행위들이 많이 드러나고 뇌물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말을 빌리면 최소한 징역 10년이상을 선고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것이 보름사이에 크게 달라진 점입니다. 

즉 하야든, 탄핵이든간에 박근혜 대통령은 언젠가는 검찰수사와 구속을 면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되

면 좋겠지만 저들이 이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자들이 아닙니다. 


1. 박근혜의 11월 29일 담화는 특별한 꼼수를 담고있다

11월 29일의 3차담화를 써주거나 코치한 사람은 '김기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기춘은 최순실일가의 국정농단의 공범이

며 조력자이고, 더불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덮어야만 살 수 있는 범죄자입니다. 

따라서 박근혜가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서 끌려내려온뒤 수감된다면 자신도 그 화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 하야를 하더라도 망명등을 협상하기에는 현재의 분위기가 너무 험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김기춘이 짜낸 3차담화의 꼼수는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는, 탄핵을 피해보는 것입니다. 12월 2일에 결정될 수 있는 탄핵의 시한을 늦추거나 전열을 흐트리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둘째는, 대통령의 권한을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세째는, 하야후 망명의 협상이 야당과 조율될 수 없으므로 탄핵을 피하고 적당한 시기에 해외순방을 핑계로 다른나라로 도주

하려는 계획을 세운것입니다. 


여기에는 조력자들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야당은 특히 민주당은 절대로 도와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탄핵안을 저지시

킬 수 있는 유일한 조력자는 MB의 친이계 뿐입니다. 


2. 박근혜는 모든 카드를 동원해서 친이계를 압박했을 것이다

엘시티는 그중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2012년의 대선부정선거도 이명박과 함께 자폭할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박근혜가 어

떤 카드를 사용했건간에 그 협박은 친이계에 먹혀들어갔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광장에서 200만의 촛불을 들어도 친이계의 김무성등은 당장 함께 구속되는 것을 면하기 위해서 박근혜의 

탄핵을 무산시키는 공작에 협력하려고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야3당은 12월2일의 탄핵을 주장하는데 반해서 친이계들은 12월9일의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의 3차담화가 끝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여야협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탄핵정족수가 모자란다면서 12월9

일로 탄핵을 늦춰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국민의당 박지원도 오늘,내일 12월 9일로 탄핵을 연기하는데 동참할 수 도 있습

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건데 민주당은 이 제안을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12월 9일로의 탄핵연기안을 받는 순간 탄핵은 물

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3. 친이계는 탄핵표결을 무산시키려고 할것이다

김기춘의 청와대가 MB와 물밑협상에 성공하였다면 시나리오는 간단합니다. 3차담화로 일단 2일표결에서 9일표결로 연기합니

다. 12월 9일은 정기국회 마감일입니다. 정기국회가 끝나는 날입니다. 

이날 친이계가 절차를 문제삼아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탄핵표결이 무산된다면 탄핵은 물건너갑니다. 다시 여야의 조율로 국회

를 열어서 탄핵을 결정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립니다. 1월중에는 헌법재판소장이 임기를 마칩니다. 실질적으로 탄핵으로 박근

혜를 끌어내릴 수 없게 됩니다. 

MB는 굳이 박근혜를 감옥에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박근혜가 해외순방중 도주하여 망명해주면 자신의 비리가 노출될 위험도 

줄어듭니다. 모든것을 박근혜가 안고 가기 때문입니다. 속으로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또 물밑 협상의 결과 이원집정부제 개헌에 친박계들을 끌어들일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탄핵 부결의 책임을 친이계가 모두 뒤집어 쓰지않고 넘길 수 있느냐 입니다. 

정기국회 마지막날 야3당과 비박계가 제대로 손발이 맞지 않아서 탄핵표결이 무산된다면? 친이계는 그 책임을 국민으로 부

터 추궁당하겠지만 야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탄핵이 무산되면 남은것은 개헌으로 대통령의 임기를 줄이는 것 뿐입니다. 바로 

저들은 그걸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각제는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입니다. 친박계와 친이계가 합쳐지고, 국민의당이 합류한뒤 더민주안에 있는 박영선, 이

종걸등 개헌론자들을 끌어들이면 개헌선도 넘길 수 있습니다. 이때에 더민주는 한번더 당내분란과 함께 당이 쪼개질 위기에 

봉착할 것 입니다. 

탄핵표결을 무산시키고 그것을 댓가로 이명박과 친이계는 내각제 개헌과 영구한 권력을 손에 넣게 됩니다. 해볼만한 도박이 

아닙니까? 더구나 그 책임은 야당과 나눠서 뒤집어 쓰고 말입니다. 

이미 직선제를 빼앗겨서 대통령을 직접 선출할 권력을 잃은 국민들이 뭘 더 어떻게 저항한다는 말입니까. 내년의 대선은 없어

지고 이제 MB와 동교동이 낙점하는 총리와 대통령이 있을 뿐입니다. 


4. 절대로 12월 2일의 탄핵표결을 양보하면 안된다 

국민들이 압박해야합니다. 내일 오전이면 야3당이 모여서 일정협의를 할것이고 틀림없이 내각제에 동조하고있는 박지원등 간

첩들이 12월 9일로 연기하자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런말이 나오지 않도록 막아야됩니다. 

11월 30일에 탄핵안을 상정하고, 12월 2일에 표결하게되면 지금 투표를 하네마네하면서 시간을 끌었던 친이계가 부결의 책임

을 모두 지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그들도 두려워하는 일입니다. 

탄핵표결이 무산되면 박근혜는 유유자적하게 대통령의 직무를 계속하면서 내각제 정국을 던져놓고 해외순방을 갈것입니다. 

그리고 최순실등에 의해서 유출된 어마어마한 국부(國富)와 함께 도주할 것입니다. 

당장 다음달인 12월 19일께에 열릴 한중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일본을 방문하는 박근혜대통령은 일본을 통해서 망명할 수 있

는 사전 정지작업을 끝내놓았습니다. 한일정보군사교류협정 말입니다. 그만한 댓가를 일본에 넘겨주었으니 일본도 협력해주

리라는 것은 불보듯 훤한 일입니다. 

과연 그녀가 해외순방이후에 돌아올까요? 하야하거나 탄핵이 결정되면 곧바로 수감이 될텐데요? 저는 오지 않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녀를 단죄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내일 오전 야3당 협의에서 무조건 12월 2일 표결을 밀어붙어야합니다. 양보해주면 안

됩니다. 양보해주면 민주당이 죽습니다. 


12월 2일 표결로 밀고가면 탄핵이 무산되더라도 이원집정부제개헌세력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그들이 

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2월 9일로 연기해놓고 절차적인 문제를 꼬투리잡아서 탄핵표결을 유야무야 해버리려는것이 저

들의 뻔한 계략입니다. 

절대로 더민주도 속아서는 안되고, 국민들도 속아서는 안됩니다. 


아울러 12월 3일의 촛불시위 예고로 강력한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저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어서는 안됩니다. 탄핵

안을 연기하자는 자들은 모두 내각제 개헌에 동조하는 MB의 간첩들입니다. 

특히 국민의당에는 압력을 많이 넣어야합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이원집정부제 추진세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탄핵안을 

12월 9일로 연기하자는 주장을 하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압력을 넣어야합니다. 


5. 승부처는 12월 2일, 시기를 놓치면 박근혜는 도망간다

승부처는 12월 2일입니다. 야당이 주저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탄핵은 무산되고 박근혜는 도망갑니다. 더불어 MB의 뜻대로 이

원집정부제 내각제 개헌세력이 개헌정족수를 넘기게 될것입니다. 

여야가 합의한 국회일정은 1,2일 그리고 8,9일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2일에 표결해서 끝을 내야합니다. 안그러면 9일에는 표결

을 무산시키는 꼼수가 나옵니다. 

12월 2일 표결을 이뤄내면, 저들은 자중지란에 빠지게되고 박근혜는 하야시키든지 감옥으로 보낼 수 있게 되고 내각제 개헌또

한 물건너 갈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바라는 바 아니겠습니까?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내각제를 끝장내는 것 말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이 글

을 널리 알려주시고 야당에 압력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상황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글을 작성해 주신것 같아 퍼왔습니다.(원본 보러가기)

정말이지 요즘은 살맛이 안나는 세상이네요. 이런게 나라라고 할 수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역사적 현장에서 울려퍼진 전인권의 음악, 감동적이네요...


'상록수', '걱정말아요 그대', '애국가', '행진'



매주 토요일, 대국민 축제(?)가 열리는 날이죠. 날씨도 추운데 ㅠ.ㅠ


시국이 어지러워 주말이면 모두들 광화문에 모여 축제(?)를 즐기곤 하는 것 같습니다만...ㅎㅎ


이번 사태를 두고 공인들의 활약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중 이번에 가수 양희은 씨가 라이브 공연을 했는데요, 퇴진을 촉구하며, 현장에서 '아침이슬',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를 열


창하셔서 감동을 주셨네요. 


시민들의 떼창이 압도적입니다. 저도 봤는데 온몸에 소름이 ...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 공유합니다~ 함께보시죠!


양희은 풀 영상 확인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돌고 있는 이야기 하나 풀어볼까 합니다~

본 포스팅은 찌라시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옳겨 적은 것이며~ 개인의 판단에 의해... 믿거나 말거나!ㅎㅎ

오늘 찌라시는 가수 김모씨와 요즘 가장 핫(?)한 순쉬리와의 커넥션 입니다!




  • 가수 김모씨의 2014년 12월 13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연(장소는 골도니극장)이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씨의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지원 받아 개최됨. 공연기획은 김모씨 소유의 공연세상에서 맡음. 사실상 정부지원금을 받은 것. 지원 규모는 1억여원 정도. 하지만 김씨는 좌석이 매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연 3시간 전에 일방적으로 공연 취소함. 공연장소가 780석(입석 포함) 규모인데 432석만 예매. 현지인들 "정부지원 공연인데 가수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항의가 매우 심했음.

  • 김모씨는 이 공연 뒤 한국으로 귀국하던 중 대한항공 기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난동을 피워 기소됐음. 인천지법에서 2015년 3월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 김모씨는 베네치아소방대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자랑. 하지만 사실 아닌 걸로 판명. 소방대 측에서 거부. 물품도 물비누 300여개. 기내 담배 등 이미지가 안좋아지자 평소 '기부천사' 이미지가 있으니 언플한 것으로 주위에서 말함.

  • 기부금 관련, 김모씨가 베네치아가면사육제 출연금 전액 2억원을 베네치아시와 이탈리아 환경위원회 기부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됨. 공연티켓 판매비 4만 유로 기부도 거짓.

  • 김모씨 "이정현 대표가 뒤바준다"고 주변에 자랑하고 다님. 2013년 4월 LA 공연에도 문체부에서 5000만원 지원함. 

  • 차은택 관련, 차은택과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차씨가 맡으면서 친해짐. 차씨가 "형"이라고 부르며 호형호제. 최순실과는 차씨의 소개로 만났을 가능성 높음.

  • 김모씨, 최근 최순실 사태 터지면서 정부 지원과 거짓 기부로 연예인 생명 끝장날까 전전긍긍.




이번 찌라시에 등장한 가수 김모씨는 평소 기부천사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느 분인데요

위에 내용이 사실이라면...... 끝나겠네요ㅠ 평소 저도 좋아했던 분인데ㅠ 세상 참 믿을 사람 없네요 ㅠ






오전에 친구로 부터 재미난 내용을 들었네요. <최태민이 부활 했다?>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돌고 있는 내용입니다. 


찌라시 내용

차은택이 주 2회 꼴로  심야에 청와대서 독대해,수시간씩  둘만의 시간을 갖은건 둘만의 '밀회' 갖기 위한것으로 기정사실화 되가고있는 상황에서  모 종편과 신문들이  집중 추적중인걸로 알려져 조만간 초대형 이슈로 터져나올듯...(이과정에서  최재경수석과 김현웅장관이 전격적으로 사퇴한것도 더이상 막을수 없다는걸 감지한게 주 원인인 듯...)

최태민 부활설 관련링크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999653 

[보기]



친구 덕분에 오전부터 웃고 일하네요ㅎㅎ 근데 정말 닮긴 닮았다ㅎ


(본 포스팅은 http://story369.com 의 기사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

 

<Story369 발췌> - 원본보기  http://story369.com

<한 성형외과 의사가 추론한 세월호 7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이 2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급속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10여년

간 일산에서 쁘띠 성형외과 재직한 의사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 글은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한 여러 추측을 제시하고 있

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에 기대 작성된 글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스토리369는 이 글과 연관돼 있지 않습니다.

 

1. 청와대에 들어간 약품들은 쁘띠 성형외과에 들어가는 약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정보 보기>

2. 쁘띠 성형외과에 수술대는 없다. 단지 침대만 필요하다. 우리 병원에도 수술대는 없었다. 지방흡입 하는 곳 예외. <정보 기>

3. 쁘띠성형은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도 시술이 가능하다. 비선의사 중에 전문의가 없는 이유는 그들이 주로 수술이 아닌 쁘띠시

술을 잘 하는 실력 있는 의사여서 그렇다. <정보 보기>

4. 쁘띠성형때 우유주사 사용한다. 수십수백방 놓는 금실시술. 리프팅 같은거 할때 추가금 내면 재운다음에 한다. 재우는게 시술

할때 더 편하다. <정보 보기>

5. 보톡스 잘못 맞으면 팅팅 붓고, 쁘띠 성형할때 국소마취제로 바르는 마취제 사용된다. (청와대 약품중 리도카인) <정보 보기>

6. 손이 큰 최순실은 쁘티성형용 약품들을 대량으로 구입했을 것이고, 그걸 약물보관이 편한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안가에 보관한

듯하다. 뉴스에 나온것 처럼 약물의 구입량이 상당하다. 전문 약물 보관용 냉장고로는 보관이 힘들다. 하지만 김치냉장고는 가능

하다. <정보 보기>

 

중간추론 해볼 때... 최순실은 청와대에 쁘띠 성형이 가능한 세팅을 내실. 혹은 안가에 세팅한듯 하다. 쁘티성형을 위한 침대와 김

치냉장고가 들어간 이유도 나는 이해가 간다. 그리고 이곳은 철저하게 주변 보좌진들도 접근을 못하게 했을 것이다.

이런 시술들은 무척 개인적이며 사적인 것들이다. 참사 당일 집무실이 아닌 내실에만 머물러 있었던것도. 그리고 문고리 3인방

조차 접근을 망설이고, 유선이나 문서로만 보고가 된 모든 상황이 ... 이런 이유라면 이해가 된다.

그리고 쁘띠성형을 잘하는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를 청와대로 불러서 시술을 한듯 하다. 리프팅(끌어당기기) 시술. 혹은 금실시술

을 받을때 분명 아픈걸 싫어해서 재웠을 것이다. 참사 당일... 전체 일정을 모두 비운 상태였고, 청와대에서 밝혔듯이 집무실이 아

닌 내실에 대통령은 하루종일 기거 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고...

앞서 알려진바와 같이... 최순실은 성형을 하는 날이라도 점쟁이에게 날을 받아서 하는 사람이라고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밝혔

다. 분명히 이날 꼭 시술을 해야 한다는 지시 혹은 암시를 박근혜에게 했을 것이다. 오전에 전원구조 오보를 보고 나서 안심하고

내실에서 이 시술을 했을 가능성. 그리고 그 시술을 할 때 재웠을 가능성을 개인적으로 추론 해본다.

쁘띠 성형은 주사를 혼자서 놓을 줄 아는 정도의 실력을 가진 최순실이 할 수 있는 시술은 절대 아니다. 분명히 쁘띠 시술을 할수

있는 의사가 시술을 해야 한다. 만일 참사 당일 청와대에 의사가 들어간것이 확인이 된다면... 참사당일 쁘띠성형시술. 그리고 박

근혜는 약물로 자고 있었다는 추론은 더 힘을 얻게 된다.

쁘띠 성형이란... 칼을 대지 않고 뼈를 깎지 않는 성형이다. 주로 약물을 투입하거나 금실등을 이용해 리프팅(당기기)등을 하는 시

시술인데, 보톡스도 일종의 쁘띠성형에 속한다.

쁘띠성형의 장점은 시술이 간단하고 짧으며, 일반 성형에 비해 안전하며,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시술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

능하며, 부작용이 있더라도 영구손상이 없는 성형이다. 하지만 이런 이유들로 피시술자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박근혜가 외유를 나갈 때 주치의가 아닌 비선 일반의를 동행하게 한 이유 또한... 이런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 꾸준히 안티에이

징 관리를 받기 위한 것. 그리고 주치의에게 조차 태반주사를 요청하고 외유에까지 비선의사를 대동한 대통령은 쁘띠성형의 의

존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밝혀진 사실인.. 최순실은 약물중독에 가까운 사람이며 자가주사를 할 정도의 인물이라는 것은 확인된 팩트. 병원 중독. 쁘

띠성형에 중독된 인물. 나는 10여년 동안 이런 성향의 아주머니들을 많이 보아왔다.

시간 여유 많고 돈 넘치는 분들... 이분들의 목표는 젊어지는것. 그리고 비슷한 분들끼리 몰려다니면서 곗돈 붓거나 일부는 호스

트바 다니거나 어린 남자애들과의 불장난 로맨스. 강남과 일산등지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유한마담들의 모습...

또한 안티에이징에는 유산소 운동의 관리도 필수이다. 고가의 운동장비가 함께 들어간 것 또한 나는 이해가 간다. 최순실이 쁘띠

성형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면 분명 유산소운동의 중요성 또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쁘띠와 유산소 운동은 안티에이징의 필수 요소이다. 비선의사와 비선 운동코치가 왜 들어갔는지 나는 알듯 하다. 최순실은 내가

보아도 비만한 몸이다. 쁘띠성형과 유산소 운동에 대해 강한 니드를 갖고 있을 것이다.

나름 결론은... 대통령이 되기 전 애용하던 차움병원을 대통령이 되고 나서 청와대 내부에 은밀하게 다시 세팅한 것이라 나는 추

론한다. 그러면 그 많은 약들과 운동기구. 차움 출신 비선의사. 비선 운동코치의 의혹이 풀린다.

수많은 약들을 안티에이징을 위해 맞았으니... 주치의의 정기검사 전에 혈액을 뽑아서 몸속 약물관련 검사를 차명으로 해본 것 또

한 유추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리고 우유주사 프로포폴을 맞은 환자들에 대해.... 맞았을 때 곱게 자는 경우도 있지만, 헛소리를 하거나 묻지도 않은 혼잣말들

을 계속 하는 경우도 있다. 깨고 나서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아 한참은 멍 - 하거나, 횡설수설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아예

시술 전에 자가운전을 하고 오는 경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지인과 함께 내원하라고 안내한다.

일정이 없는 날 이런 쁘티성형 시술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인 날이다. 그리고 주말마다 청와대에 들어간 최순실은.. 일정이 없던 이

날 또한 함께 했을 확률이 높다.

아이들 300여명이 물에 빠져 생중계로 죽어가던 날.... 미용시술을 했던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탄핵 전에 박근혜는 국민

들에게 맞아죽을 것.

사족) 그런데 정말 탈모방제랑 비아그라는... 진짜 모르겠음.

 

요 근래 접한 소식 중 제일 신빙성(?) 있어 보이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이게 진짜 사실이라면....

어디까지 이해를 하고 어디까지 처벌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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